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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HANSHINE ENGINEERING

Neutron Generator 상용화 기술개발

Neutron Generator 상용화 기술개발

  • 현재 비파괴검사에 중성자를 이용하는 방식은 가속기를 이용한 방식과 자가 핵분열을 일으키는 중성자 선원인 Cf-252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하는 방식이 있는데 첫 번째 가속기를 이용한 방식은 휴대성이 용이하지 못하고 설치에 대한 비용 및 공간도 많이 필요하므로 사용자에게 상당한 부담을 줍니다. 두 번째 방식인 방사성동위원소(Cf-252)를 이용한 방식은 방사성동위원소를 제조하는 방식에 제조비용이 많이 들고 반감기가 2.6년으로 짧은시간안에 방사성동위원소를 교체하여야 하므로 비용과 번고로움이 만만치 않습니다. 가장 큰 단점은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할 경우 사용을 하거나 하지 않거나 방사능량이 감소하여 많은 경제적 손실을 줄 수 있을뿐만 아니라 또한 생산의 불규칙성으로 인하여 수급에 차질을 가져올수도 있다는데 있습니다.

   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비파괴 검사에서 중성자를 이용한 방법이 훨씬 효율적이고 감마선을 이용할 때 보다도
    높은 해상도의 영상을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성자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 반면 중성자발생장치를
    이용하여 손쉽게 중성자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면 여러 가지 장점 때문에 산업 전반에 있어서도 많은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. 당사는 이러한 사항을 고려하여 기술 선진국인 독일의 NSD-Gradel-Fusion사와 협력하여 아직 미개발 분야인 중성자발생장치를 상용화 할 수 있도록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.